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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CCM 축가 - 김도현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21:16

    자기가 자기니까 작년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아는데... 그 결혼식 중에서 제가 순수한 하객으로 다녀온 결혼식은 몇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사회도 축가를 거의 다 불렀어요.​ 오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 건축가 중에 어려서부터 나의 제1 가까운 friend, 결혼 때 한 건축가를 소개하고 보려고 합니다.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원래는 저번에 듀엣으로 했던 '좋겠다'를 하려고 했는데 파트너가 안 되는 바라다를 상념해서... 혼자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혼자 준비 칠로, 최종적으로는 4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는 친구가 전도사인 것, 그리고 우리 구성이 남자 둘, 여자 둘이라는 것이 원래는 요즘 CCM최고의 축가인 "잇시가 한개에 "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곡을 해달라는 요청으로 결미한 김도현과 옥상달빛을 함께한 사랑을 하게 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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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악보는 전체 버전이 아니라 샘플 악보에요. 4명이므로 원래는 Yound를 제대로 들고 가려고 악보 구매 사이트에서 사랑이라는 악보를 샀는데...!편곡이 들어 실제 sound왕은 다른 소리 sound이 자신 왔어요. 어떤 사이트든 같은 편곡악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sound감이 있어서 듣고 이야기 sound를 따서 축하하는 노래가 되었다.​


    실은 4명이 함께 축가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사회생활도 하고 사는 곳도 다르고 모이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중간중간 '보통 원래대로 sound 편하게 혼자 할 걸...'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같이 모여서 리허설도 하고 맞추면서 그래도 꽤 괜찮은 느낌으로 화 sound를 만들어갔습니다. ​


    그리고 친국 결혼식에서 실제 축가 영상. 근데! 사실 '사랑이란'이 너무 예쁜 노래이긴 한데... 축가로 하기에는 뭔가 밋밋해요. 감동적인 분위기도 아니고 즐거운 것도 아니고요.그래서 생각을 하고 '행사'를 했습니다. 제목이 사랑이란이라 노래 가사에 사랑이라는 스토리가 많이 나왔고 그때마다 신랑신부가 서로 키스하라고 주문했어요. ​


    가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이 진짜 많이 얘기하죠? 음악은 좀 밋밋했지만 사랑스러운 이벤트 덕분에 신랑신부도, 그래서 손님들도 무척 기분 좋게 봐주는 축가가 되었다. 혼성의 CCM축가는 내가 천사의 이야기를 한다해도와 같은 고전부터 잇시가 한곳에와 같은 트렌디한 곡까지 여러가지 곡들이 있지만 사랑스러운 이벤트를 할 수도 있고 기독교답지 않은 CCM을 찾는다면 사랑이란이 그 답이 될 것이라고 추천해드리며 지금까지 안과인운서의 사랑이란 결혼식 축가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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